부산시체육회는 강원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부산 선수단이 경기·서울·강원·전북에 이어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부산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산악 등 6개 종목에 선수단 260명을 파견했다.
사전 경기에서는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본 대회 첫 금메달은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나왔다. 여자 초등부 클래식 2.5㎞에 출전한 오신비(광남초)와 여자 일반부 클래식 5㎞의 이의진(부산시체육회)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오르며 활약했다.
부산은 스키(크로스컨트리) 종목 선전을 바탕으로 19년 연속 종합 5위와 함께 6대 광역시 중 1위를 달성했다. 또 2016년 제97회 대회(544점) 이후 최고 득점이자 동계체전 참가 이래 두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했다.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해 온 선수들과 가족, 종목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부산 체육의 자부심을 보여준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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