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신규 전공의 교육…"책임 진료 역량 키운다"

기사등록 2026/03/04 15:29:51
전북대학교병원은 신규 전공의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전북대병원 제공)2026.03.04.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신규 전공의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전문의료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본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올해 새롭게 수련을 시작한 인턴 41명, 레지던트 22명 등 63명이 참여했다.

전북대병원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료윤리, 협진 시스템 이해 등 필수 교육들을 구성해 수련 초기부터 책임 있는 진료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신규 레지던트 교육은 수련제도 안내와 함께 환자안전, 감염관리, 의료법과 윤리, 협진 및 회송체계 이해 등 필수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고난도 중증질환 및 암 환자 진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다.

신규 인턴 교육 또한 심폐소생술, 표준주의 및 감염관리, 전산 시스템 활용, 의약품 관리, 의료분쟁 예방 등 실제 진료 현장과 직결되는 핵심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임상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전공의 교육은 미래 의료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수련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의료진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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