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자사주 10만주 소각 결정

기사등록 2026/03/04 15:33:05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롯데웰푸드, 주주가치 제고 자사주 감자 결정

[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 대표 제품들.(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롯데웰푸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롯데웰푸드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신동빈 회장은 2017년부터 롯데웰푸드 사내이사직을 연임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와 함께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1969년생인 서정호 부사장은 두산솔루즈 최고운영책임자(COO), 한국앤컴퍼니 부사장, 독일 한온시스템 유럽법인 대표 등을 지냈다.

이날 롯데웰푸드는 보유 자사주 감자결정을 공시하기도 했다.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에 해당 안건을 상정한다. 이번 감자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다.

롯데웰푸드는 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0만주 감자를 결정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감자 후 롯데웰푸드 자본금은 46억5228만7000원에서 46억228만7000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930만4574주에서 920만4574주로 줄어든다.

대상 물량은 2022년 7월1일 롯데제과 및 롯데푸드와의 합병 과정에서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인해 보유하게 된 자사주 33만6402주 중 지난해 소각한 자사주 13만주를 제외한 10만주이다.

롯데웰푸드는 "합병과정에서 주식매수청구권으로 인한 자사주 20만6402주 일부인 10만주에 대해서만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의 소유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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