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경북여성 커리어 스쿨 운영기관 선정

기사등록 2026/03/04 14:54:18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북여성 커리어 스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대구가톨릭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통주·가양주 관련 정부 지원 교육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경북농민사관학교 전통주 과정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해당 분야 전문인력 양성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경북 가양주 양조 전문가 양성과정은 4월20일부터 9월22일까지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에서 총 145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은 전통주 제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경북지역 미취업 여성 20명이다.

교육 과정은 단순 직무 교육을 넘어 수료생의 취·창업 연계를 목표로 현장 중심 실무교육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6차 산업과 연계해 전통주 양조기술 습득은 물론 관련 산업 분야로의 진출 기반도 마련할 게획이다.

대구가톨릭대 창업경영학과 금용필 학과장은 "2년 연속 사업 수행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북지역 여성들이 가양주 양조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학 차원의 창업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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