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재무상태조합 정상화, 속도감 있게 지원"

기사등록 2026/03/04 15:09:31
4일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앞줄 가운데)이 농촌·소형조합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협중앙회는 고영철 신임 회장이 취임 첫 주 일정을 농촌과 소형 회원조합 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고 회장은 취임 첫날인 3일 충북 옥천의 향수신협을 시작으로 청주 문의신협과 청원신협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은 강원 태백 한마음신협·홍천신협에 이어 원주세브란스신협을 찾았다. 5일에는 경북 봉화신협·영주 알찬신협·예천한일신협·김천신협을 방문해 조합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지원 개선 과제를 직접 청취한다.

고 회장은 "신협의 경쟁력은 현장 조합의 지속가능성에서 출발한다"며 "농촌·소형조합과 직장조합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중앙회가 정확히 파악하고, 재무상태조합 정상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농소조합 맞춤형 성장 지원 방안 ▲재무상태조합 정상화 지원 체계 ▲현장 중심의 지도·지원 고도화 과제를 구체화해 후속 실행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는 오는 6일 고 회장의 취임식과 기존 임원들의 이임식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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