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일반 도민, 학생, 재직 근로자 등을 위해 거점센터 3곳을 중심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일반 도민을 위한 'AI디지털배움터'는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과 함께 생성형 AI, 드론, 3차원(D) 프린터, AI 윤리·안전 등 최신 기술 체험과정을 수준별로 제공한다. 단체·기관 신청을 받는 파견교육을 병행하고 도서산간 등 디지털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에듀버스 1대를 운영한다.
학생 대상 교육은 'SW미래채움 제주센터'에서 맡는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0시간 이상 장기형 프로그램과 25시간 내외 중기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계적 학습을 지원한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 인력 양성은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인력 양성센터'와 'ICT 이노베이션스퀘어'를 통해 진행한다. AI 전문가 양성과정, AI 기반 콘텐츠 제작, 드론 전문가 과정, AI 클라우드 활용 교육 등을 한다. AI 기반 관광 마케팅·영상·서비스 개발 과정 등 제주 지역 산업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I디지털배움터는 4월부터 운영하며 학생과 재직 근로자를 위한 교육과정은 제주테크노파크, SW미래채움 제주센터 등 수행기관별로 이달 중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도민은 생활 속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학생과 재직자는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전문인력 양성을 동시에 실현해 제주의 인공지능·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