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협약 후 올해까지 85억원 기탁
현대제철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 2010년 장학회와 맺은 협약으로 진행됐다.
당시 현대제철과 장학회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5억원의 장학금을 건네기로 약속했다.
올해 포함 17년 동안 현대제철이 건넨 장학금은 85억원으로 2029년까지 총 100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은 시청 접견실에서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와 오성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식 후 이들은 지역인재 육성 방안 및 교육복지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장학회는 오는 5월 장학생 선발 절차를 거쳐 드림 장학금을 포함한 기부금 모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 전무는 "모든 학생들이 경제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매년 건네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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