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심리·정서, 건강, 복지,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학교는 새 학기부터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대상 학생을 선정·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학생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통합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설치하고,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는 단위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는 창구다.
이 달에는 학생지원 관련 부서와 내부협의체를 구성학고, 지자체와 복지관, 병원,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센터 등 외부 기관과 협력을 통해 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과정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인공지능(AI) 비서 ▲부산교육콜센터 상담 챗봇 '알리도' 활용 ▲표준서식 등도 제공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AI 기반 지원 체계와 실무 연수를 통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되,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지원은 놓치지 않고 이어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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