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무원 시·군 문화탐방 유치…"가야 유적지 학습"

기사등록 2026/03/03 17:25:05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김해=뉴시스] 대성동고분군. 뉴시스DB. 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경남인재개발원의 ‘제1기 시·군 문화탐방 교육’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김해시 일원에서 현장 중심 학습으로 진행되며 연 3차례 이어진다.

1일차에는 대성동고분박물관, 봉황동 유적 패총전시관과 유적지 발굴 현장, 구지봉, 수로왕비릉 등 가야문화 핵심 유적지를 탐방한다.

가야사 전문가인 송원영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이 강사로 나서 각 유적지의 역사적 의미와 가야문화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또 김해장군차 블렌딩 티 클래스를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김해장군차의 우수성과 전통적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2일차는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를 방문해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폐선 철로 관광자원화 사례에 대한 교육과 레일바이크 체험을 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야문화유적지와 대규모 습지 생태 자원을 연계한 김해의 역사·환경 융합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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