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에는 조규화 수성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정인숙 동구의회의장, 송민선 남구의회의장, 최수열 북구의회의장, 서민우 달서구의회의장, 김은영 달성군의회의장,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등 7개 구·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역 민심의 최전선에 있는 기초의회가 대구경북 통합을 지역 생존을 위한 필수적 선택으로 규정하고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통합의 정당성은 시민의 삶 속에서 확인되며 그 최전선에는 기초의회가 있다"며 "지역의 민원과 민심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해결해 온 기초의회가 통합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지지 선언이 특정 정치세력의 입장이 아닌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 의지"라며 "통합은 시민의 삶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으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민심이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지역의 위기를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해 온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인 특별법 통과에 국회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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