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권기숙 기업지원단장 임명, 삼성디스플레이 출신

기사등록 2026/03/03 16:22:12
[부산=뉴시스] 권기숙 부산테크노파크 신임 기업지원단장.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삼성디스플레이 그룹장 출신 권기숙 전 그룹장을 기업지원단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권 신임 단장은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됐다. 제조혁신과 설비혁신 분야에서 30년 이상 현장 경험을 쌓은 산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TP는 대기업에서 축적한 기술·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권 단장은 삼성디스플레이 재직 당시 제조혁신 및 설비혁신을 총괄하며 생산성 향상, 공정 최적화, 원가 혁신,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등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에 앞서 삼성SDI에서 19년간 기계 설계 및 생산기술 업무를 담당하며 제조 현장 기술 고도화와 품질 개선 업무를 맡았다. 이후 기업경영과 스마트팩토리 분야 컨설팅 활동도 이어왔다.

권 단장은 "제조 및 설비혁신 경험을 토대로 지역 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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