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형 리더십 강조도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 출신 교육전문가 이종섭 원장이 제37대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3일 취임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창녕교육을 경남교육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 교육장은 취임 첫 일정으로 명덕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 12명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또 전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창녕교육 현장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취임사에서는 창녕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며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창녕군 남지읍 출신인 이 교육장은 남지고등학교와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창녕 남곡중학교 교사, 성산중학교 교사·교장, 경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원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교육 전문가다.
이종섭 교육장은 "유년 시절 꿈을 키웠던 고향에서 교육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우포늪의 생명력과 화왕산의 기개를 닮은 창녕교육이 경남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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