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자연재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최대 90%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6/03/03 15:18:45
[평창=뉴시스] 강원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농가의 소득 안정과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 우박, 태풍, 동상해,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지난해 2189필지 791㏊에 총 5억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했다. 올해도 보험 가입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 면적에 대해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서 보험 대상 농작물을 재배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개인과 법인이다.

가입 품목으로 ▲과수 13종 ▲식량작물 11종 ▲채소류 15종 ▲특작물 4종 ▲임산물 8종 ▲버섯류 3종 ▲시설작물 24종 등 총 78종이다.

신청은 품목별 보험 가입 기간에 맞춰 가까운 지역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지영진 평창군 농산물유통과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과 원예 시설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 안전장치"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보험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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