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진료 고도화"…GE헬스케어·미라클여성의원 '맞손'

기사등록 2026/03/03 14:48:02 최종수정 2026/03/03 16:18:24

미라클여성의원, GE헬스케어 지역 거점 병원 지정 및 기술 협력

하이엔드 초음파 기반 정밀 난임 진료로 저출산·난임 문제 노력

[서울=뉴시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달 26일 난임 전문 병원 대구 미라클여성의원 난임의학연구센터에서 하이엔드 초음파 기술 활용을 통한 난임 진료 고도화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GE헬스케어 코리아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달 26일 난임 전문 병원 대구 미라클여성의원 난임의학연구센터에서 하이엔드 초음파 기술 활용을 통한 난임 진료 고도화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정밀 영상 기반의 난임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 임상 현장의 진료 수준 개선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GE 헬스케어 초음파 대리점 에이스메디케어 홍현기 대표, GE헬스케어 초음파 사업부 총괄 장한이 이사, 여성초음파사업부 고경우 부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한진희 상무, 미라클여성의원 박동수 원장, 영상의학과 김은영 실장, 외래간호팀 구은경 과장, 경영지원팀 이지혜 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 장비의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 난임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미라클여성의원을 협력병원 및 지역 거점 병원(reference site)으로 지정하고,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임상 활용을 위한 우선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장비 도입 및 운영에 필요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최신 사용 기법과 프로토콜에 대한 임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GE헬스케어 잠재 고객을 위한 임상 사례 공유와 현장 방문에 협력하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임상 의견 제공에 협조할 예정이다.

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GE헬스케어의 첨단 영상 기술과 의료 현장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난임 진료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임 진료는 특성상 지속적인 병원 방문과 세밀한 관찰,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며 "환자들이 서울까지 이동하지 않더라도 지역 내에서 난임 전문 진료와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난임 시술을 선도하고 있는 미라클여성의원과 협력이 무엇보다 뜻 깊다"며 "GE헬스케어는 글로벌 초음파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의료 현장의 임상 경험과 피드백을 기술 혁신에 반영하고, 보다 좋은 출산 환경 조성과 사회적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병원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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