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2동 공영주차장 100면 확충…145억 투입

기사등록 2026/03/03 14:13:18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기부채납 활용

[서울=뉴시스]  중랑구, 중화2동 공영주차장 100면 확충...주차난 해소 총력. 2026.03.03. (사진=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화2동 일대에 총 100면 규모 공영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달 2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내 기반 시설 확충 일환이다. 총 145억3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2019년부터 추진됐다.

새로 조성된 주차장은 지하 1층, 100면 규모다. 중화1구역 내 기부 채납된 공원 부지 하부를 활용해 건립됐다.

상부에는 녹지 공원을, 하부에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원-주차장' 복합화 방식이 적용됐다.

향후 상부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주차 편의와 휴식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 생활 기반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구는 밝혔다.

인근 거주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모두 고려해 ▲월 정기 주차 50면 ▲수시(시간제) 주차 50면으로 배분된다.

배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운영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공영 주차장과 복합 청사가 함께 운영되며 주민이 행정과 문화, 여가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기반 시설을 지속 확충해 주민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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