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X3, 넥센타이어 끼운다…엔페라 스포츠 공급·장착

기사등록 2026/03/03 10:24:15
[부산=뉴시스] 넥센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넥센타이어는 신형 BMW iX3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N'FERA SPORT)'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성능 차량에 맞춰 설계된 초고성능(UHP)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 해외 완성차 제조사에 처음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후 공급 대상을 확대해 왔다. 현재는 BMW그룹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회사는 연구개발(R&D) 과정에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하이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가상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공정에서의 정밀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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