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18개 '개방형 직위' 공모…5곳은 민간 인재만

기사등록 2026/03/03 12:00:00 최종수정 2026/03/03 13:36:25

인사처, 이달 13일까지 3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

[세종=뉴시스] 정부세종2청사 인사혁신처 전경.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장 등 정부 부처 18개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공직 내·외부 인재를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13일까지 '2026년도 3월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사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개 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18개로, 14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직위인 실·국장급 11개 및 과장급 7개 직위를 선발한다.

실·국장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장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등이다.

과장급은 ▲법무부 국립법무병원 사회정신과장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육개발과장 등이다.

이 중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장 등 5개 직위는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 공무원 채용 시스템과 각 부처 홈페이지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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