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인제군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는 인제 관광의 디지털 거점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과제다.
관광객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선보이는 플랫폼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에는 인제군 전역의 관광지, 체험 시설, 축제, 음식점, 숙박 등 13개 분야 총 719곳에 달하는 방대한 관광 데이터가 구축됐다.
특히 지도 기반의 안내 서비스와 실시간 길 찾기 기능을 제공해, 여행자가 낯선 장소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관광객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돼 이용자는 ‘여행 일정 만들기’ 기능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명소를 선택해 직접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테마 별 관광지와 체험 제안 기능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인제의 숨은 명소까지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관광객들이 인제의 매력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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