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메뉴부터 스타필드 수원 한정판까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스타필드 수원이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통해 이름을 알린 스타 셰프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미식 콘텐츠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이달 4일부터 6월 8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바이츠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바이츠 플레이스는 3~4개월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는 푸드 편집숍 형태의 F&B 특화존이다. 최신 미식 트렌드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지역 대표 미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팝업에서는 일식·한식·중식·프렌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각 셰프의 대표 메뉴는 물론,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한정 메뉴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8일에는 셰프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고객과 만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메밀을 주재료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여 주목받은 '무쇠팔' 박주성 셰프는 요리 경연 예선에서 극찬을 받은 메밀면을 비롯해 고등어메밀밥, 메밀푸딩 등으로 구성한 메밀 한상을 선보인다.
전통 한식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온 '반찬술사' 김시연 셰프는 반찬술사주막을 연다. 참외오징어초무침, 모듬전 세트, 메밀배추전, 녹두전 등 제철 메뉴와 막걸리를 함께 구성했다.
중식과 이탈리안을 넘나드는 '키친보스' 김호윤 셰프는 만두 전문 브랜드 청포관을 처음 공개한다. 눈꽃 치즈 교자, 마라 낙지 굴림만두 등 8종의 만두로 색다른 중식의 매력을 제안한다.
청담동 다이닝 레스토랑 드레스덴그린을 운영하는 '천생연분' 박가람 셰프는 시그니처 호밀빵과 버터 세트를 준비했다. 지리산 토종꿀과 이즈니 버터를 절구에 섞는 퍼포먼스를 더했다.
프렌치에 한식의 요소를 접목해온 안녕봉주르 고효일 셰프는 서울떡갈비와 협업했다. 한우·한돈 떡갈비에 프렌치 스타일 소스를 더하고 매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여 익숙한 메뉴를 새롭게 해석했다.
'요리과학자'로 알려진 신동민 셰프는 디저트 카페 당옥 팝업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고사리칡떡, 일본식 달걀말이를 넣은 다시마끼산도, 발효사과빵 등으로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중식계를 대표하는 46년 경력의 여경옥 셰프도 합류한다. 퓨전 다이닝 브랜드 리파인과 협업해 중식풍 소스를 입힌 닭강정 팝업 핑거킥을 선보인다. 매콤달콤, 간장, 마라 등 3가지 소스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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