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산업·희림종합건설·엘로이종합건설 컨소시엄 계약
'월드메르디앙' 브랜드로 6월 착공, 2029년 상반기 입주 목표
2일 조합은 지난 1월16일 르셀웨딩컨벤션 2층 홍보관에서 월드건설산업·희림종합건설·엘로이종합건설 컨소시엄과 '월드메르디앙' 브랜드 아파트 건설 도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11월13일 시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후 1년여 만이다.
최근 조합은 두 차례에 걸쳐 조합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전반적인 추진 사항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알렸다.
조합은 또 4일 오후 7시 홍보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 공사도급계약 추인 ▲일반용역계약체결 추인 ▲분양관련사항 조합이사회 위임 ▲공급계약서 발급 및 이사회 위임 ▲조합원 중도금대출 시행 및 제반사항 조합이사회 위임 건 등 총 14개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들 안건이 통과되면 컨소시엄은 잠홍동 541의1번지 외 25필지에 연면적 8만2331.22㎡,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25가구의 월드메르디앙아파트를 짓는다.
조합 관계자는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심한 내홍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힘겹게 굴러온 우리 조합이 이제야 비로소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며 "이번 총회가 잘 마무리되면 오는 6월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중 입주가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조합과 시공사, 용역사 모두는 조합원들에게 가장 좋은 조건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아파트를 지어 그간 마음 고생하신 부분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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