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美 이란공습에 "중동 교민 안전 위해 모든 역량 집중"

기사등록 2026/03/01 22:32:07 최종수정 2026/03/01 22:40:24

페이스북 통해 "교민·동반자 신속 입국 지원"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정부 엘리엇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 취소소송 승소'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3.0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우리 국민과 교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이란 사태로 우리 교민들의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출입국 본부는 교민들의 긴급 귀국 상황에 대비해 인천공항에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하고, 심사 인력을 탄력 배치해 교민들과 동반 외국인들의 신속한 입국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날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 현재 이란에 60여명, 이스라엘에 600여명 등의 우리 국민이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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