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한 식당 주인이 가수 임영웅을 향한 팬심과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영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20회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유튜버 곽튜브, 배우 이규형이 춘천의 순댓국집, 두부 짜박이 원조집 등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 번째로 방문한 춘천의 한 순댓국집에서 전현무는 식당 벽면을 채운 임영웅의 사진을 보고 "임영웅 씨가 이렇게 좋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식당 사장은 "아이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힘들었다. 그러다가 임영웅을 알게 돼 그 덕에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영상편지를 통해 "영웅 씨가 꼭 한번 방문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두부 짜박이 식당으로 이동한 자리에서 이규형은 자신의 데뷔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22세에 뮤지컬로 데뷔했고, 23세에 영화 오디션에 합격했다. 설경구, 박해일 선배님과 함께 출연했지만 영화가 잘되지 않아 대학로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다시 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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