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기억을 모은다" 민간기록물 3월3일부터 공모

기사등록 2026/02/28 09:56:07

5월29일까지 옛 양산의 역사·문화 기록물 수집

[양산=뉴시스] 양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3월3일부터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양산의 기록은 기억보다 선명하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1996년 이전 양산의 역사·문화, 풍경, 일상생활, 마을 기록, 행정 기록 등 옛 모습을 담은 기록물을 소장한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3월3일부터 5월2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서는 양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시청 종합민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 2명(100만원), 우수 3명(50만원), 장려 5명(1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획전시와 전자도록, 상설 아카이브 구축, 권역별 순회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록 없인 역사도 없다는 말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산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존가치 있는 기록물을 미래 기록유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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