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륭·강남구와 "운영 안정화 이끌 계획"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클럽에 선정된 K5 디비전리그 양천 TNT FC가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 기업, 구단이 상생하는 한국형 세미프로 구단으로의 도약을 27일 선언했다.
TNT FC는 지난 26일 목동 로프트가든 344에서 '2026 양천 TNT FC 비전 선포식 및 후원의 밤'을 통해 구단의 운영 방향과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포함한 지자체 및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 축구 디비전 모범 구단'인 TNT FC의 비전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구조와 비전을 갖춘 구단으로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로 구성됐다고 한다.
국가대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공격수 출신 박주영이 김태륭, 강남구 씨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TNT FC를 이끈다.
TNT FC 측은 "세 명의 공동대표는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기반으로 구단의 구조적 고도화와 운영 안정화를 이끌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4일 축구협회가 진행한 '2025 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클럽상을 받은 TNT FC는 현재 세미프로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막바지 단계까지 끌어올리며 구단 구조와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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