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권 보장·응급실 뺑뺑이 근절 방안 제시
학생 통학 대중교통 요금 전면 무상화 공약도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대표도시 서울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에는 너무 많은 문제들이 방치돼 있다"며 "서울 시정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고자 한다. 시민의 삶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시급하면서도 절실한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영업권은 지키고, 생명은 살리고, 청년은 키우며, 아이들은 책임지겠다. 첫째로 서울 핵심 상권의 영업권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또 "저는 명동·강남·홍대를 '경제 활력 보존구역'으로 지정하고 조례를 통해 핵심 상권을 영업 방해 행위 엄단 지역으로 설정하겠다"며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에게 공포감을 주는 혐오 발언, 과도한 소음 시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상인의 눈물을 담보로 하는 시위는 서울시장 직권으로 끝내겠다"고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를 완전히 없애고, 서울형 응급의료 관제탑을 설치해 응급 환자 발생 시 시내 대형병원에 즉각 수용하도록 하겠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창업가에게는 꿈의 자산 1억원을 지원하고, 독보적인 기술력과 남다른 아이디어에 무담보 시드머니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거주 초·중·고 학생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 100%를 지원하고, 통학 대중교통 요금도 전면 무상화하겠다"며 "학생용 자유 패스권을 도입해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배우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영업권은 지키고 생명은 살리고, 청년은 키우며 아이들은 책임지는 서울, 말이 아니라 행정 권한과 예산, 조례와 집행력으로 즉각 실행하겠다. 시민의 삶을 직접 챙기고 끝까지 책임지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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