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북 무주, 추경 편성해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기사등록 2026/02/27 16:23:03 최종수정 2026/02/27 16:52:24

전북 '타운홀미팅' 간담회

[전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전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 간담회에서 질문을 받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2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전북) 무주도 추가경정예산이 가능하면 편성해서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원하라고 얘기해놨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전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추경을 언제 하게 될지 모르지만 군 단위가 이제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니까 잘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금 2년 시범사업이라고 돼 있는데, 2년 해서 될 일이 아니다"며 "앞으로 영구적인 대한민국의 기본소득의 한 유형으로, 농촌 소멸을 막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영구적으로 장기적으로 한다고 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의지해서 되돌아올 수 있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사업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또 퍼주냐'하는 사람도 있다"며 "쓸데없는 데다가 길 만들고, 시멘트 길 걷어내고 아스팔트 까는 게 맞느냐. 그건 정책 판단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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