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의대협 회장 선거 '빈손'…후보 낙선에 '비대위' 가동

기사등록 2026/02/27 10:50:37 최종수정 2026/02/27 11:28:24

의대협, 이달 25일 제24대 회장 선거 실시

김효찬 후보 44.74% 득표…과반 확보 실패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1일 오전 서울의 한 의과대학이 보이고 있다. 2026.02.11.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후보가 낙선하며 5년 만의 회장단 선출이 결국 무산됐다.

의대협은 27일 제24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효찬 전남의대 3학년 학생이 과반 득표에 실패하며 즉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30일 회의를 열고 비대위 해산을 의결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회장 선거는 이달 25일 실시됐으나, 5년 만의 새 회장단 선출에는 실패했다.

김 후보는 총 32표 중 17표를 획득해 44.74%의 정족수 대비 찬성표 비율로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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