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공개한 2026 회계연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올해 총 예산 규모는 2조1470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2790억원, 기금 1479억원 등이다.
세입구조를 살펴보면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7145억원(33.28%)을 차지했고 보조금 8708억원(40.56%), 자주재원 4650억원(21.66%)으로 나타났다.
재정자주도는 54.94%를 기록해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53.46%)보다 1.48%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수입을 자체적으로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33.28%로 나타났다.
분야별 세출 예산은 사회복지가 40.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두터운 복지 행정 기조를 유지했다. 이어 일반공공행정(7.84%), 국토 및 지역개발(7.75%) 순으로 예산이 편성됐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은 "재정공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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