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초부터 11일간 진행…쿠폰·타임딜 총동원
신규·휴면 고객에 '최대 11만원' 쿠폰 상시 제공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11번가가 대표 프로모션 '월간 십일절' 행사 기간을 3일에서 11일로 확대한다. 매달 초 11일간 이어지는 장기 행사로 전환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1번가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3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타임딜·라이브 방송 등 대표 쇼핑 코너를 집중 운영해 십일절만의 차별화된 쇼핑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기간에는 십일절 마크가 부착된 상품에 적용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은 ID당 매일 1회 제공하고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은 '7%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행사 기간 중 1회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 유치에도 힘쓴다. 장바구니 쿠폰 2종, 슈팅배송 쿠폰 1종, 뷰티·명품·가구 카테고리 쿠폰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웰컴 쿠폰팩'이 ID당 1회 제공된다.
3월 행사는 신학기와 혼수·이사철 수요를 겨냥해 디지털·리빙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한샘 ▲브라운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 로보락 S시리즈 신제품 'S10 맥스V 울트라'를 최대 혜택 적용 159만원에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카릭스로보 안마의자' 리퍼 상품은 10대 한정 139만원에 선보인다. 가성비 노트북으로 알려진 '갤럭시 북4'도 한정 수량 특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9차례 진행되는 LG전자 라이브 방송에서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상품권 및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단 하루 동안 특정 브랜드를 집중 할인하는 '원데이빅딜'도 운영한다. 3일에는 리조트 '인스파이어' 상품, 5일에는 소파 브랜드 '자코모', 10일에는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이 특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월간 십일절의 혜택을 고객이 더 오래 누릴 수 있도록 행사 기간을 11일로 전격 확대했다"며 "고객들이 매월 초 가장 먼저 찾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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