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시력이 안 좋아 생방송 중 사고를 낼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6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장 간 모습을 담았다.
강민경은 스태프들과 대화 중 "난 난시랑 원시 다 있다"며 "다비치가 라디오 스폐셜 DJ를 맡았을 때 알았다"고 했다.
그는 "대본을 딱 줬는데 안 보이더라. 생방송인데 큰 글씨만 보이고 작은 글씨가 안 보여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눈이 좋았던 사람들은 아침에 시야가 뿌옇게 보이면 그냥 눈곱낀 걸로 받아들이게 된다"고 했다.
그는 "내가 눈이 안 좋아진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한 스태프가 "민경이가 나 처음에 안경 낀다고 맨날 놀렸다"고 하자 강민경은 "그냥 화장해줄 땐 안 끼다가 속눈썹 붙여주려고 하면 안경을 찾더라"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차라리 처음부터 끼고 있으면 멋지게 보였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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