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사전 파악해 송도해수욕장 등 14개 행사장에 인원 375명과 소방차량 26대를 전진 배치한다.
또 폭발과 산불 등 화재 확산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거리 유지 및 유사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등 62개 구간의 화재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소방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중 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할 구청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관리를 강화해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전 소방공무원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출동 장비를 점검하는 등 소방력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한다.
한편 최근 3년(2023~2025년) 평균 정월대보름 경계근무 기간 중 화재는 12건 발생했다. 특히 2019년 송정해수욕장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달집 점화 과정에서 유증기에 의한 폭발로 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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