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침까지 약한 비…낮 10~14도 '차차 맑음'

기사등록 2026/02/27 06:54:23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7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아침까지는 약한 비가 이어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서해남부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대가 동북동진하며 내륙을 통과하고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2㎜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1.0~3.5㎜다. 풍산 3.5㎜, 고창 3.2㎜, 남원 2.8㎜, 번암(장수) 2.5㎜, 임실강진 2.0㎜, 내장산(정읍) 2.0㎜, 변산(부안)·선유도(군산)·함라(익산) 1.5㎜ 등을 기록했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 안팎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0도, 최고 8~11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무주·장수 10도, 진안 12도, 정읍·남원·임실·순창·김제·고창 13도, 전주·완주·익산·군산·부안 14도 분포다.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좋음' 단계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23.7)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낮 12시1분(513㎝)이고, 간조는 오후 7시3분(235㎝)다. 일출은 오전 7시7분, 일몰은 오후 6시26분이다.

주말인 28일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더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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