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26일 주이란대사관 등 8개 공관 참석 하에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상시 점검하면서 상황 악화 등에 대비해 재외국민 보호 조치를 더욱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주이란대사관은 이란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을 매일 확인하고 있다며 유사 시 우리 교민 대피 계획을 점검하는 등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이란대사관은 이란에 머무는 국민들에게 현지 상황의 급격한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 가용한 항공편이 있을 때 출국할 것을 지속 권고하고 있다,
외교부는 "중동 정세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해서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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