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소상공인 컨설팅 1000건 돌파…상생금융 지속

기사등록 2026/02/26 15:44:19

소상공인 경영 안정 초점, 현장 맞춤 지원 강화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은 포용금융센터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사업이 누적 1000건을 돌파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침체와 소비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 5년간 1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은 마케팅, 경영진단, 세무·법률, 점포운영 등 4개 전문 분야로 구성돼 온라인 판로 개척, 비용 구조 개선, 절세 전략, 매장 운영 효율화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상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방식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디지털 마케팅과 배달 플랫폼 활용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광주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은행연합회 주관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2025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는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부문 지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기관 포상을 수상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상생금융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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