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1회 추경안 총 1조2194억 규모 제출

기사등록 2026/02/26 13:33:12

재해 예방·물류단지·나노산단 등 편성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약 600억원(5.2%) 증액된 총 1조2194억원 규모다.

시는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신속히 반영하는 한편 현장 방문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기에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현장 중심 행정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읍·면·동 현장 방문 건의 사업(85억원), 호우 피해 복구 및 재해 예방 정비사업(34억원)을 반영했다. 소상공인 지원 및 관광·체육 활성화(31억원), 남기 일반물류단지 조성 보상비(200억원), 나노국가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확충(14억원) 등도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밀양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담았다"며 "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