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최상위권…신뢰경영 역대 최고점

기사등록 2026/02/26 13:40:02

GPTW 주관 시상식서 결과 발표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 확대 결과

[세종=뉴시스]한국수자원공사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부문 톱3에 오르며 2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GPTW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동일한 모델로 기업의 조직문화를 평가하는 기관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신뢰 수준을 핵심 지표로 삼는다.

평가는 ▲직원 설문 기반 신뢰경영지수(75%) ▲조직문화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문화 평가(Culture Audit)(25%)를 합산해 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수자원공사는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91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점을 달성했다. 설문 응답자의 긍정 응답 비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조직 신뢰 수준이 높게 형성돼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성과는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다.

수자원공사는 2024년 노사 공동 저출생 극복 선언을 기점으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전면 확대했으며 기존 유연근무제, 육아시간, 자녀 돌봄 휴가 등 제도를 고도화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최근 2년간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과 가족친화경영 확대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뢰 기반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경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그 성과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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