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본격 시작…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으로 포문 연다

기사등록 2026/02/26 10:43:38

더 시에나 오픈 신설…총상금 10억원

[서울=뉴시스] KLPGA 로고.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5일 KLPGA가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더 시에나 그룹(회장 신동휴)과 2026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의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2026시즌 KLPGA 투어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시에나 오픈은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2일부터 5일까지 경기 여주시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2026시즌 국내 첫 대회를 더 시에나 그룹이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2026시즌 KLPGA 투어의 기분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는 단순히 대회를 하나 더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하고 갤러리도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더 시에나 오픈 2026' 대회 개최 조인식.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왼쪽),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개막전 개최를 결정해 주신 더 시에나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더 시에나 그룹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KLPGA의 뜨거운 열기가 만난 만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국내 개막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가 2026시즌 KLPGA투어의 성공적인 흥행을 견인하는 최고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호텔, 리조트, 골프, 패션,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한편 KLPGA는 올해 11월까지 총 31개 대회를 소화한다. 총상금 규모는 34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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