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향유 기회 확대…'문화누리카드' 유공자 43명에 문체부 장관 표창

기사등록 2026/02/26 09:24:44 최종수정 2026/02/26 10:04:25

미수혜자 발굴·이용 확대 기여 등 심사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추진 유공 표창 전수식'을 열고 수상자 43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문화누리카드 미수혜자 발굴, 이용률 제고,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 편의 증진 실적 등을 기준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심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추진 유공자를 선정했다.

사업추진 유공 대표 사례를 살펴보면, 부산 남구청 황선애 주무관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안산시 와동 행정복지센터 최천심 주무관은 정보가 부족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일일이 연락하고 그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광주문화재단 박준우 담당자는 문화누리카드를 담당하는 동안 찾아가는 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할인 가맹점을 포함해 이용처를 대폭 확충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소득, 지역 등 각자의 상황에 상관없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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