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7대 종교 수장 협의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관계자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간담회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종교계의 전국적 네트워크와 헌신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로 마련됐다.
정부는 간담회에서 자살률이 증가하는 50대 남성, 위기청소년, 미취업청년, 농촌노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자살예방 대책을 설명하고 종교계의 협력을 요청했다.
각 종교의 지역단위 조직을 통한 이런 협력이 행정이 닿기 어려운 농어촌과 읍·면·동까지 골고루 전파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송민섭 생명지킴추진본부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종교계의 따뜻한 손길이 정부의 행정망과 결합해, 전국 어느 곳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튼튼한 생명 지킴 울타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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