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최고가 연이어 경신…목표가도 30만·160만 상향 조정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중 신고가를 나란히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75%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주가는 20만2000원에서 출발해 장중 20만6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 역시 1.29% 오른 101만8000원으로 마감했고 장중에는 103만8000원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강하게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45% 상승했으며, 세계 반도체 대장주인 TSMC는 4.25%, 인텔은 5.71%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 업종 전반에 매수세를 이어붙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두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분석을 내놨다. 전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고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역시 160만원으로 높아지며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기대가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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