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부사장

기사등록 2026/02/25 11:39:02

다음 달 주총과 이사회 거쳐 최종 선임

[서울=뉴시스]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내정됐다. (사진=롯데카드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내정됐다.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다음 달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 후보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후보자는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업, 마케팅 등 분야에서 성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롯데카드 재직 경험으로 회사 내부 사정에 밝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대내외 신뢰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12월 조좌진 전 대표가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한 이후 약 3개월간 신임 대표 후보를 물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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