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확산 위한 전담팀 신설

기사등록 2026/02/25 11:40:46

디딤씨앗통장 관리 기반 강화

아동 자산관리 역량 증진 지원

[서울=뉴시스] 아동권리보장원 로고 (사진=뉴시스 DB) 2026.02.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아동권리보장원은 25일 디딤씨앗통장 후원 참여 확산과 체계적인 자산관리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자립지원부 내 자산형성관리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국가 자산형성 지원 제도다. 아동(또는 후원자)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해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5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5만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아동이 성인이 된 이후 학자금, 취업 준비,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설된 자산형성관리팀은 아동자산형성 정책 기획 지원과 성과 관리를 총괄하는 전담 조직으로서, 후원자 발굴 및 관리, 후원금 적립·운용 관리, 교육 및 홍보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디딤씨앗통장 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있게 운영되도록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연령별 맞춤형 경제교육과 자산관리 상담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자산형성 지원 체계로 확대해 아동의 자산관리 역량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자산형성은 취약계층 아동의 미래 선택권을 넓히는 핵심 기반"이라며 "전담 조직 운영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국민과 기업이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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