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장군수協, 청양서 모여 15개 핵심 현안 논의

기사등록 2026/02/25 11:15:07

4차협의회…현안 건의사항 논의·홍보사항 공유 등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민서8기 제4회 충남시장군수협의회가 25일 청양군에 있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25일 청양군에 있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 모여 15개 현안을 중심으로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도내 시장·군수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선 시·군별 당면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주요 홍보 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에 대해 송전선로 건설사업 정책을 재검토할 것과 경로당 주 5일 급식 정책 국비 지원, 인구감소지역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농촌 빈집 정보 수집 및 위탁관리 제도 정비, 특별교부세 지역 대표 행사 지원 등 주민 삶과 직결된 15개 핵심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회의를 마친 시장·군수들은 청양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대치면 칠갑타워를 방문하는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청양의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김동일 협의회장(보령시장)은 "최근 화두인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각 시·군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광역 차원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장 중심의 건의 사항들이 실제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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