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식품·홈리빙·패션·뷰티 4대분야 중심 지원
민간 플랫폼 역량 활용해 단계별 성장·판로 확대
최근 온라인 유통 환경이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매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기부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작년부터 TOPS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플랫폼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홈리빙·패션·뷰티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3500개사에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판매 데이터 기반 1대1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의 상품 기획·마케팅 전략 수립을 체계적으로 돕고, 참여 플랫폼도 기존 10개사에서 13개로 확대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카카오, 네이버, 지마켓, 오늘의집, 현대홈쇼핑 등이 참여한다.
또한 상생성장지원자금 및 유관기관 판로지원 사업과 연계를 확대해 우수성과 기업이 후속 성장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희망 분야의 플랫폼 1개사를 선택하면 된다.
박상용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관은 "TOPS는 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서 자생적인 성장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사업"이라며 "올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보다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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