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성공 경험 기반 레퍼런스 가치 재조명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현대건설 주가가 25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원전 산업이 다시 활성화되는 흐름 속에서 대규모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7분 기준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1.99% 오른 15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리포트를 통해 "올해는 원전을 포함한 대규모 수주가 전방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또 한 번 성장 경로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압도적으로 많은 원전 시공 경험을 보유한데다 한국 노형의 유일한 수출 프로젝트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성공을 이끈 주역인 만큼 가장 강력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현대건설의 원전 관련 인력은 약 1000명 규모로 10기 동시 수행이 가능한 수준이며, 이는 경쟁사 대비 약 2.5배에 달하는 역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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