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한투증권 센터장 "코스피 목표치 7250으로 상향"[육천피 시대]

기사등록 2026/02/25 10:10:00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가 6000선을 넘어 7000선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유 센터장은 25일 뉴시스와 가진 서면인터뷰에서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7250포인트로 상향 조정한다"며 "반도체 이익 증가와 12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 12배 적용 시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다.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반도테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추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센터장은 "반도체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디램과 낸드 가격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슈퍼사이클 지속은 상반기에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차기 유망 업종으로는 "로보틱스, 바이오, 조선 등 성장주와 이익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증권주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반도체 비중은 유지하면서 기타 유망 업종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부가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코스닥 지수 전망에 대해서는 "개인 유동성 유입이 지속될 경우 1000포인트 중반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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