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장학금 3200만원 지급…"농촌 미래 밝힌다"

기사등록 2026/02/25 07:26:35

농가 교육비 부담 경감·지역 인재 육성

[밀양=뉴시스] 밀양농협 이성수 조합장 외 임직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생들과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농협 제공)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농협이 조합원과 자녀 32명에게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앞장섰다.

밀양농협은 본점 간부직원과 장학금 수여 대상자와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조합원 자녀 32명에게 총 3200만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신청은 지난 1월2일부터 2월20일까지 접수됐으며 23일 장학생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가 확정됐다. 이후 24일 전달식이 열렸다.

밀양농협은 2012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이는 농협의 교육지원사업 강화와 농촌사랑 운동,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농가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성수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농협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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