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윤리적 소비거점 확산…공정무역가게 5곳 추가

기사등록 2026/02/24 17:38:14

24일 신규 점포 현판식…37곳으로 늘어

[광명=뉴시스]광명시가 24일 카페 가우디에서 신규 인증 공정무역가게 현판식과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6.02.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공정무역가게가 모두 37곳으로 늘었다.

광명시는 공정무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정무역 제품을 한 가지 이상 취급하는 판매처에 공정무역가게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매장은 공정무역 제품을 상시 판매하며 지역 윤리적 소비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광명시는 24일 소하동 카페 가우디에서 공정무역가게 현판식을 열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판을 달고 공정무역가게로 인증된 곳은 카페 가우디를 비롯해 ▲카페 데이라이트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철산매장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하매장 ▲에르비떼 등 5곳이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5년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으로 개발한 핸드크림, 구움과자 등을 소개했다.

또 지난해 처음 진행한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 성과도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캐시백 제도를 운영했다. 첫 시행에도 불구하고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발행금액은 1491만원으로 집계돼 정책 체감도를 입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무역은 일상 속 작은 소비가 만드는 변화다. 공정무역가게와 시민이 함께하는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가 지역에 자리잡도록 광명시가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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