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건의 항체 도입 이어
별도 신규타깃 항체 추가확보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4일 미국 노바락 바이오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신규 항암 타깃 항체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노바락으로부터 도입한 2건의 항체 기술 도입 계약과는 별개의 추가 계약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신규 항체가 적용된 ADC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글로벌 권리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 양사 합의에 따라 타깃 정보 및 계약 금액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도입된 항체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신규 타겟을 대상으로 한다.
리가켐바이오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독자 ADC 플랫폼 '컨쥬올'을 해당 항체에 접목해 차세대 ADC 후보물질을 신속히 도출할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지난해 노바락과 2건의 항체 도입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혁신적인 신규 항체를 추가로 도입하게 됐다"며 "양사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ADC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가켐바이오는 비전 2030 조기 달성을 위해 매년 3~5개의 신규 ADC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임상 단계로 진입시키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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