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순환 체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리는 정책 모델이다.
앞서 도자치경찰은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연계해 올해 총 170억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금을 확보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투입될 예정이다.
강수천 자치경찰단 교통안전과장은 "이원화 자치경찰제의 강점을 살려 단속 수익을 안전시설로 환원하는 재정 선순환 모델을 앞으로도 투명하게 공유해 도민이 신뢰하는 교통안전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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